비명과 피...
슬픔이 멈추지 않는 처형장...
그곳에는 항상 그녀가 있었다.
놀이터에 놀러 온 꼬마아이와 같은 행복한 얼굴을 하고...
백성들은 뒤에서 수근거리며 그녀를 이렇게 불렀다.
'피의 왕녀'라고...
지금부터의 기록은 그녀의 이야기...
그리고 그녀의 행복을 바랬던 그의 추억들...
파렐왕국 마지막 공주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그녀의 여정에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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